스타듀밸리

스타듀밸리 시작 자기소개 퀘스트/ 마법사/ 마을회관 꾸러미

다롱ol 2024. 11. 21. 21:10

 

 

 스팀을 뒤지다가 스타듀밸리라는 게임이 눈에 들어왔다.

전에도 몇 번 추천게임에서 본 적이 있어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한 게임이다.

 

스타듀밸리는 늘 똑같은 일상과 고된 일에 지쳐 할아버지가 가꾸시던 농장으로 귀농하여 농장을 운영하고, 

그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게 되는..? 내용의 게임이다.

그럼 시작해보즈아아아아아아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방치되있던 농장 ^^ 

저걸 언제 다 치우지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나무, 돌, 풀떼기들을 치워야 하는데 이걸 치우기 위한 도구들이 다 다르다.

우선 나무와 애기나무들은 도끼로 처리해야한다. 

그리고 돌은 곡괭이, 풀떼기들은 낫으로 처리해야한다.

처리하면서 얻은 돌과 나무 목재, 섬유들은 버리지 말고 가지고 있는다.

 

 

여기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가방은 넣을 수 있는 양이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에,

보관함을 만들어야 한다. E키를 누르면 이미지와 같은 창이 뜨는데 저기서 망치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만들수 있는 것들이 뜬다. 저기서 나무상자를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나무 50개가 필요하다.

나무 50개를 만들려면 나무를 계속 베면 된다. 우리는 게임 초반이기 때문에 두 세개 정도 만들어 두는거 추천한다....

 

 

 

그렇게 나무베고 생난리를 치다보면 우편함에 퀘스트가 와 있다.

자기소개를 하란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퀘스트는 비교적 쉽다. 나무 베고 돌 치우고 하면 체력이 금방 소모가 되기 때문에

체력을 반 정도 남기고 마을도 둘러볼겸 돌아다니다 보면 사람들이 돌아다니는데 그냥 말 걸면 된다.

대신 똑같은 사람한테 하면 그대로니 새로운 사람을 찾아야 한다. 

꿀팁을 주자면, 저녁쯤에 주점에 가보면 사람들이 많이 모여있기 때문에 거기서 호롤롤ㄹ롤 인사하면 된다.

 

 

 

어쩌다 마을을 돌아다니다 보면 나오는 컷신..

스타듀밸리 마을회관인 모양이다. 폐허가 된 마을회관.

얘기를 들어보니 조자마트 주인이랑 사이가 안좋아보인다.

시간이 남으면 쥐나 잡아주라는 시장 루이스..

그리고 런한다. 

 

모르고 캡쳐를 못했는데.. 저 위에 사진에서 왼쪽으로 가다가 아래로 내려가면 무슨 조그맣게 네모버튼이 있는데

그걸 누르면 알 수 없는 글이 담긴 편지가 나온다.

 

 

 

그 다음날이 되면 우편함에 편지가 오는데 마법사를 찾아가야한다.

마법사의 탑은 지도(M키)를 열어보면 왼쪽 아래쯤에서 찾을 수 있다.

거길 가면 마을회관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귀농이 더 힘들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 

다음 편에는 마을회관 퀘스트를 밀어보자아아..